나승연 대표는 현재 영어 프레젠테이션, 국제 행사 유치 및 홍보 관련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라티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리랑 TV 최장수 인터뷰 프로그램인 Heart to Heart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강의를 함께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으로 잘 알려진 나승연 대표는 2011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최된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평창의 성공적인 올림픽 유치에 기여했다. 어린 시절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캐나다, 말레이시아, 덴마크 등에서 12년간 해외생활을 해 영어와 프랑스어에 모두 능통하다. 2002 한일월드컵조직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여수 세계 박람회 유치를 위해서도 힘썼다. 이화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아리랑TV에 공채 1기로 입사해 앵커로 활동했다.
1946년 충남 대전에서 출생, 1966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를 수학했다. 1975년 독일 뮌스터 대학의 디자인학부에 유학, 졸업 시 디플롬 디자이너(Dipl. Designer) 학위 취득과 함께 총장상을 받았으며, 같은 대학 철학부에서 서양미술사를 전공했다. 독일 뮌스터 시와 코스펠트 시 초청으로 개인전을 열었고, 1993년 우리나라 만화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9회 눈솔상을 수상했다. 한국만화• 애니메이션학회 회장을 역임했고(1998~2000), 현재는 덕성여대의 총장이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2009 볼로냐 국제 일러스트전’에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표 작품으로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세계사 산책》《와인의 세계, 세계의 와인》《가로세로 세계사》《왕초보 주식교실》《부자국민 일등경제》《만화로 떠나는 21세기 미래여행》《나란나란 세계사 도란도란 한국사》《신의 나라 인간 나라》 등이 있다. 어른들도 즐기는 교양만화라는 장르를 개척해 낸 글로벌 시대 문화 통역자로서의 그의 작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전계성 교수는 홍콩이공대학교 호텔관광경영대학(HTM 대학)의 석좌교수 겸 학장 이며Walter Kwok Foundation Professor in International Hospitality Management이다. 전계성 교수의 부임 이후 홍콩이공대학교 호텔관광경영대학은 세계적인 호텔관광경영대학으로 발전하여 세계의 여러 호텔관광대학 중 연구실적 2위를 차지하였다 (JHTR, Volume 33, Issue 4). 전계성 교수는 지금까지 200편 이상의 논문을 기술하였으며, 8권의 책을 집필 혹은 편집하였다. 그중의 하나인 Welcome to Hospitality: an Introduction은 전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호텔관광학교에서 교과서로 채택되었다. 현재 그는 Journal of Travel & Tourism Marketing그리고 Asia Pacific Journal of Tourism Research의편집장이기도 하다. 거의 30년에걸친대학 교직 생활 중, 전계성 교수는 “Teaching Excellence Award”를 두 번 수상하였으며 호텔관광 분야의 학문과 연구에 평생을 공헌한 공로로 “Research Excellence Award”를 5번 수상하였다 (the John Wiley & Sons Award from International CHRIE, Martin Opperemann Memorial Award from the International Society of Travel & Tourism Educators (ISTTE), Michael D. Olsen Award from the University of Delaware, and Founders Award in Research from Purdue University and the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2003년에는 또한 그의 모교인 Georgia State University로부터 “Most Outstanding Alumni in 30 Years History”로 인정받는 영예를 안았다. 2011년도에는 관광분야의 노벨상에 해당하는 Ulysses Prize을 UNWTO (세계관광기구)로부터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하였다. 전계성 교수는 미국Maryland 대학교, Georgia 주립대학, UNLV, 그리고 Virginia Tech를 졸업하였다. 그는 세계인명록인 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음악채널 Mnet(CJ E&M) 본부장으로 Mnet을 통해 방송되는 TV 콘텐츠 기획, 글로벌 컨벤션, 음악 사업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Mnet, tvN 및 라이프 스타일 채널을 통해 엠카운트다운 등 대표적인 K-POP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왔으며, 특히 복합 한류컨벤션 KCON 및 아시아 최대 음악시상식 MAMA(Mnet Asian Music Awards) 기획/제작을 통해, 한류에 열광하는 해외 팬들을 현지로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場을 마련해왔다. 동시에 다양한 기관과 협업을 통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중소기업과 동반 진출을 꾀하는 등 경제 모델을 구축하여 한류의 산업화에 힘쓰고 있다.
마노지 메논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대표이다. 1996년 프로스트앤설리번에 합류한 이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다양한 분야로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사 이후 그는 다양한 기업과 정부, 기관이 연합해서 운영하는 전략적인 프로젝트 워크샵을 개최하고, 고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전세계적인 산업 컨퍼런스나 세미나에 자주 참여하며 CNN이나 블룸버그, 채널 뉴아시아, CNBC, BBC같은 유망한 미디어에도 자주 출연한다. 뭄바이 대학교에서 엔지니어링으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인도의 ICFAI비즈니스 스쿨에서 MBA를 수료했다.
리모 지우프레는 창의적인 사상가이자 전략가로써 호주에서 창립자 및 소매업자, 브랜드 설립가로 오랫동안 명성을 유지해왔다. 1988년도에는 REMO 잡화점을 설립하였고, 2001년도에 General Thinking을 공동 창립하였다. 뉴욕의 TED 컨퍼런스와 예전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지속하고 있고, 2009년부터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진행되어 호주의 아이디어와 혁신, 창의력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장으로 거듭난 TEDx의 일환인 TEDxSyedney의 책임자로 임하고 있다. REMO를 설립하기 전에 리모 지우프레는 세계적인 로펌인 Baker & McKenzie에서 변호사로, 또 이후에는 미국과 호주의 통신업체의 컨설턴트로 일했다. 1997년도부터는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Frog Design의 브랜딩 & 전략팀의 책임자로 있었고, 그 후 뉴욕에 위치한 선구적인 온라인 개발사인 Organic에서 브랜드 전략가로 임했다. “RemoGram”에서 가장 잘 설명되어 있듯이, 비록 정식적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평생 디자인하고, 설계하고 꿈꿔왔다. 2014년에 출판된 General Thinker는 그를 지금 자리에 위치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 여러 가지 성공과 실패의 경험의 이야기를 합쳐놓은 책이다. 그는 New South Wales 대학교에서 무역상무 학위를 수여 받고, 뉴욕의 Columbia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케팅, 조직행동, 커뮤니케이션 관리 학위를 수석으로 수료하였다. 그는 해변가 근처에 위치한 Bondi에 그의 부인 멜라니와 두 자녀 롤라와 로만, 강아지 펄과 함께 살고 있다. 매일 그는 Bondi Iceberg Pool에서 수영과 사우나를 한다. 그와 부인은 Bondi Fresh Daily라는 블로그에 해변가의 삶을 하루 하루 기록한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는 1998년 컴퓨터 활용 잡지 기자로 시작해 매경인터넷 디지털미디어 IT 전문 기자까지 쉼없이 인터넷과 기술 문화에 대한 열정을 키우고 있는 미디어 전문가이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다. 명승은 대표는 2010년부터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벤처스퀘어를 통해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복원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스타트업 투자와 이벤트 개최, 투자 등의 역할을 하는 액셀러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컨퍼런스, 쉐어링데이, 오픈업 세미나 등 스타트업 관련 크고 작은 행사를 5년 동안 40여 차례 기획 진행했다. 개인적으로는 IT와 미디어 전문가로 EBS 정보 관련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로, KBS 1라디오 고정 패널로, 기타 KBS 1TV 책을 말한다, KBS 뉴스라인, SBS TV, YTN, CBS TV, CBS 라디오, MBC 라디오, 채널IT 생방송 스마트쇼 등에 패널 등으로 출연한 바 있으며 <주간동아>, <월간 신동아>, <이코노미21>, <신문과 방송>, <전자신문인터넷>, <시사IN> 등에 각종 정보통신 관련 전문 기고를 해왔다. 2014년 MBC IT정보 프로그램 <내일ON>의 메인 진행을 맡은 바 있다.